Shadow Navy  백마포

검푸른 바닷빛

절정에 오른 가을밤이 묻어있는 듯

더욱 깊어질 겨울밤을 예고하듯이

짙어질대로 짙어진 달 그림자를 품은 듯

그렇게 깊은 색감입니다

찰랑거리는 백마포,,

그냥도 예쁘지만

소맷부리에 주름을 넣었어요

포슬거리는 주름이 사랑스럽습니다

이 원피스 역시

저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하겠어요

두팔 벌려 환영!!

포슬포슬한 소매

롱한 길이감

한껏 얌전한 뒷태

역시 원피스엔 주머니

제가 좋아하는 것을 모은 원피스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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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dow Navy  백마포는 11월 5일 오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