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모란꽃이 흐드러집니다

바람에 흩날리듯

절정을 이루며 흐드러지듯

그렇게 린넨 위에 올려집니다

많이 기대하셨던 부귀화, 모란꽃 더솝린넨이예요

바탕색이 부드러운 스킨색, 옅은 핑크빛에

모란꽃이 와일드하게 스케치되어있으면서도

여리여리한 느낌도 함께 갖고있네요

요즘 세일러칼라블라우스에 꽂혀서

또 부귀화 블라우스 만들려다,,

꾹 참고(괜히 참았나;;;)

헤링본린넨을 곁들여

귀여운 사슬백 만들어보았어요

귀여운 패턴에도 잘 어울리는 부귀화입니다 ^^*

++ 부귀화 더솝린넨은 3월 11일 오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