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ia Flower 더솝린넨

하얀 팬지꽃과 짙은 바탕이

우리에겐 조금 이국적이라 더 독특하게 느껴지는

보태니컬 디자인의 원단입니다~

기다리던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원단일까요~ ^^

다소 어울리지않을 것 같은

검은 바탕에 화이트, 핑크, 카키

요래요래 색이 올려지는데

화려한듯 컨츄리한 느낌이 나네요

칠부소매의 세일러칼라 블라우스를 만들었는데

만들고나니 컨츄리한 느낌이 더해져서 넘나 맘에 들어요~

요기에 카키색 린넨으로 배기바지 하나 만들어 입으면

너무나 잘 어울리겠죠??

이렇게 가을 준비가 시작되나봅니다 으흐흐흐흐흐

++ Victoria Flower 더솝린넨은 9월 19일 오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