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현재 깨구락지님은 11명의 이웃이 있습니다.
겨울밤 달빛아래 더솝린넨
2020-01-08 09:24:37
너무 예쁜 이름이지요??
겨울밤 달빛아래 린넨...
하얀 입김 서린 겨울밤
누군가의 따뜻한 손을 잡고 걷는 밤산책
그 길에 보이는 바스락거리는 낙엽들이...
사실은,
봄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자연의 섭리임을
그래서 ,
사라지는 것의 슬픔보다
주어진 것에 충실한 자연이 아름답습니다
어디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색감의 린넨이예요
의류에도 좋겠고
홈패션이나 소품도 잘 어울리겠어요
저는 주름을 차분히 넣어 끈 원피스 만들었는데
원단의 분위기가 차분해서인지
디자인이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았네요 ^.^
한글로 박힌 린넨이름이 예뻐서일까요
주절주절 이야기가 길어지네요 ㅎㅎㅎ
++ 겨울밤 달빛아래 린넨은 1월 13일 오픈 예정입니다 ++
댓글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