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light Daisy 더솝린넨
달빛이 물든 데이지
가을빛을 담은 봄
원단에 달빛이 물들었나...
어릴 적, 가로등 하나 없던 시골길을
환한 달빛으로 살피며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바탕지의 색감이나 데이지꽃의 색감이나..
정말 딱 그런 느낌이예요
밤은 그리 짙지않은 색,
하지만 꽃은
피어있으나 잠이 들어있는듯한...
무채색 키링도 만들어 걸어주니
화사한듯 차분한 데이백이 되었습니다
어디에도 잘 어울리겠지요??
의류로도 무척 땡기는(?) 원단이예요
생각보다 백이 너무 사랑스럽게 잘 나와주어
저는 만족합니다만.... ㅋㅋ
++ Moonlight Daisy 더솝린넨은 2월 17일 오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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