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et Beach 더솝린넨
해가 지는 바닷가
그 순간에 어린 색감을 원단에 담았네요
원단을 보고 머릿속에 펼쳐진 것은
해지는 여름바다에서
느릿하고 충만한 하루를 보낸 이들이
서로의 손을 잡고 바라보는 풍경....
그래서인가
하얀 반바지에 샌들을 신고 입으면 딱 좋을 것 같아
늘 좋아하는 세일러칼라 블라우스를 만들었어요
뭔가 느낌이 거시기하게 오시나요??? ㅋㅋ
화사한 파스텔톤이 왠지 딱 여름느낌이라
홑겹의 할랑한 원통백을 만들어
여름휴가의 동반자 삼고도싶었습니다~
갑자기 바다 보고싶네요~~~~~
제 사진은 왜그런지 늘 구려서 ㅠㅠ
원단의 화사한 느낌이 없지만,,
젤 아랫사진의 느낌으로 보아주세요
^.^
++ Sunset Beach 더솝린넨은 5월 14일 오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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