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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Peach Orange Linen 

이름이 정말 딱이지요~

원단을 딱 펼지면

정말 오~ 소리가 나옵니다 ㅋㅋㅋ

느므느므 상큼발랄한 프린트가

감탄사를 끄집어낸다지요

딸이 없어 핑크알러지(?)가 있는 저는

많이 사용해보지 못한 색감인데

유튜브에서 딱 맞아떨어지는 디자인을 보고

손잡이 있는 귀요미파우치 만들었어요

원래 하나만 맹글랬는데

새콤달콤 사랑스러운 모양에

두개를 더 만들고

또 재단을 해두었지모예요

성큼 다가온 봄날,

주변의 귀요미 애기씨들 선물 뿌리려구요 ^.^

++ Oh Peach Orange Linen은 3월 7일 오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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