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개단추로 머리끈을 맹글어 보았는디... 일반 머리끈에 붙였더니... 와....이런 쌩뚱... 쌩뚱... 정말 쌩뚱맞기 그지 없었다... 그래서.... 생각한게... 베린디 머릿수건과 같은 천으로 초미니 곱창끈을 맹글어 붙였더니(아니... 꼬맸다고 하는게... 정답)... 쬐금... 나은거 같다.... ㅎㅎㅎㅎ^^ 물론... 이 천도 네스홈표입니다.... ^^ 아시죠??? 초등학교 3학년인.... 사촌동생이... 이걸 보더니... "언니... 다음에 이모집에 올때 이거 2개 맹글어와~~ 알았지???? " ^^ 울 친정집 뒷건물에 살고 있는 막내이모의 둘째... ㅎㅎㅎㅎ 귀여운것~~~ 초미니 곱창밴드도 손바느질.... 열심히 하고 나서... 보니.... 미싱이 째려보고 있더이다... ㅠ,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