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서 가방보다는 자그마한 소품에 눈이가고 맹글고 싶더라구요.. 네스홈에서 주문한 올그미천으루 쪼메난 바구니를 무려 6개나 맹글었어요.. 좀 뻐뻣해서 손가락이 아파욤.. 이니셜로 수를 놓아서 요렇게 귀엽게 맹글어봤어요.. K와 J~~ 한개는 블랙와치로 뽀인뜨를 줘봤구요.., 또 한개는 쪼글이레이스로 뽀인뜨 줬답니당.. 쪼글이레이스는 정말 사랑스러워욤.. 캬캬 바구니 속에 키키 라벨도 붙이구.. 바구니 바닥엔 I Love Sewing Time~~ 스탬프도 찍어서 붙이구.. ㅋㅋ 어때요? 바구니 바닥 귀엽죵? 캬캬 키키도 맘에 들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