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ing Palace Linen 

뭔가 동양스러운듯하나

그와는 또 다른 독특한 느낌이 느껴지시나요??

바로, 인도의 암베르성을 모티브로 삼은 원단이라서랍니다

조금은 익숙치않은 색조합이라

처음엔 어색했는데

디자인을 이루는 섬세한 구성이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네요

아마도 암베르성에 가면

요래요래 섬세한 타일벽화가 있지않을까

상상해보며 작업했답니다 ㅎㅎㅎ

한줄끈으로 가벼이 들 수 있는

스트링백을 또 만들어봤어요

요즘 이 가방을 자주 만드는데

가볍고 예뼈서 아주 맘에 드네요

가방끈이랑 스트링까지 제 원단으로 만드니

더 부드럽고 차분한 느낌, 좋습니다

역시 손 많이 가는 녀석에 눈길 가는 건 어쩔 수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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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oming Palace Linen은 10월 24일 오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