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 : cotton 100% (밑지- 앨리스)
+ 판매사이즈 : 1마 140cm x 90cm
+ 두께감 : 30수 두께감의 부드러운 순면 원단입니다.

+ 세탁 및 수축률 : 일반 물세탁이 가능하며 3% 이내의 수축률입니다.
(세탁은 가급적 선세탁을 해주시고 초도세탁은 단독 세탁을 권장합니다. 또한 세탁시 장시간 물에 담궈 놓을시 약간의 물 빠짐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선세탁 후에는 물 빠짐이 없으니 이점 또한 숙지 바랍니다.)

+ 활용 : 빈티지한 올리브 그린과, 오렌지컬러가 참 매력적인 패턴이랍니다. 좀더 진한 그린계열의 원단과 매치하여 에이프런이나
커튼, 침장류, 쿠션, 각종 가리개 등으로 활용하셔도 좋고 코튼을 함께 활용하셔 블라우스,원피스,잠옷등으로 활용하셔도 참 좋습니다.
에이프런,가방,파우치,룸슈즈,머리끈 등 소품제작에도 좋습니다.

네프(올튐)현상이란?
원단의 표면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하여 일반나염에 진행되는 전처리 과정보다 더욱 많은 공정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원단의 매끄러움을 살리기 위해 2번이상의 겟트 공정과 표면처리과정으로 제작됩니다.
하지만 원단(코튼,린넨)의 특성상 묻혀있는 네프(올튐)현상까지는 100% 제거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이런 올튐현상으로 인해 후가공까지의 전과정을 마친 원단에서 네프가 살짝씩 떨어져 나가면서
간혹 인쇄부분이 미세하게 벗겨질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제작의 불량이 아니라 면이나, 린넨의 천연섬유의 특성상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니
이 부분으로 인하여 환불 및 교환, 반품은 불가하오니 이점 숙지바랍니다.

※ 모소(겟트)란? : 잔털을 없애는 공정으로 제직 직후, 생지상태의 린넨은 일반적으로 표면에 잔털이 많아서
그대로 가공하면 표면력이 떨어져 조직이 불명확하고 또 색상과 외관도 떨어져 가공효과가 현저히 감소됩니다.
또 나염을 할때에 발생할수있는 작업상 여러가지 불량의 원인 방지와 나염의 표현을 뚜렷이 나타내 주기 위해
직물의 가공에서 잔털을 제거하고 매끄러운 표면력을 살려주는 모소(겟트)는 꼭 필요한 공정입니다.